알레시의 모험적인 사업은 1920년대에 시작되었고 시작부터 아주 혁신적이었습니다. 전통적인 상품 제작 방법과 금속과 강철과 같은 재료사용에 바탕을 둠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실험정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적인 관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알레시의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놀라운 제품과 발견을 제공할만한 새로운 재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더 정교하고 친밀하며 감각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 목표는 디자인을 통해 단순히 미적이고 멋스럽고 문화적인 면을 넘어서 아이들의 그림이나 원시부족의 문명에서 보이는 사물을 창조하는 물활론적인 과정을 재현해내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사물은 놀이에 사용되며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일상의 광경을 매혹시키고 생동감을 주며 환상의 도주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합니다.